조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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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 2011-02-18 21:35본문
나한테는 두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한명은 나보다 한 살 위이고 한명은 나보다 한 살이 적습니다.
이 친구들은 나하고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직접 대화를 하려면 손짓 발짓 몸짓을 대 해도 잘 통하지 않아서
결국은 통역을 부탁 합니다.
이 친구들과는 거래 관계입니다
둘다 중국에서 제조를 하는 사장들인데......
처음엔 그냥 제품 구매만 하였습니다.
한 삼년인가 거래를 했는데
술자리에서 다른 여러사람들에게 저를 좋은친구[호펑유]라고 소개를 하고부터 친구가 되었죠
저를 소개 하면서
진실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젠장....손짓 발짓으로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요?]
거짓말을 못해서 진실만을 말 한것이 아닌데도.....과하다 시ㅍ을 정도로 칭찬을 하더군요
그렇게 10년이 넘은 사이 입니다
이제는 부부가 전부 친구가 되었지요
제가 매번 신세만 지는 그런 친구들 입니다
저도 사업을 한답시고 하는 편인데
이 친구들한테 식사대접 한번 제대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받은 만큼은 대접을 해 주어야 하는데 제 능력으로는 너무 부담스러운 이유지요
이 친구들 그런 내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매번 한국에 놀러가면 그때 보답하라고 하는데
농담이겠지만 솔직히 겁이납니다.
이 저녁 또 찾아 왔네요
내일 써야 겠어요
한명은 나보다 한 살 위이고 한명은 나보다 한 살이 적습니다.
이 친구들은 나하고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직접 대화를 하려면 손짓 발짓 몸짓을 대 해도 잘 통하지 않아서
결국은 통역을 부탁 합니다.
이 친구들과는 거래 관계입니다
둘다 중국에서 제조를 하는 사장들인데......
처음엔 그냥 제품 구매만 하였습니다.
한 삼년인가 거래를 했는데
술자리에서 다른 여러사람들에게 저를 좋은친구[호펑유]라고 소개를 하고부터 친구가 되었죠
저를 소개 하면서
진실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젠장....손짓 발짓으로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요?]
거짓말을 못해서 진실만을 말 한것이 아닌데도.....과하다 시ㅍ을 정도로 칭찬을 하더군요
그렇게 10년이 넘은 사이 입니다
이제는 부부가 전부 친구가 되었지요
제가 매번 신세만 지는 그런 친구들 입니다
저도 사업을 한답시고 하는 편인데
이 친구들한테 식사대접 한번 제대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받은 만큼은 대접을 해 주어야 하는데 제 능력으로는 너무 부담스러운 이유지요
이 친구들 그런 내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매번 한국에 놀러가면 그때 보답하라고 하는데
농담이겠지만 솔직히 겁이납니다.
이 저녁 또 찾아 왔네요
내일 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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