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봉돌 채비에 대해서 설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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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901회 작성일 2013-03-28 23:50본문
분할봉돌 채비는 본봉돌의 무게를 분할해서 하는 채비를 뜻 합니다.
즉,
본봉돌의 무계가 무거워서 대상어의 거부 반응을 줄여주기 위한 채비 입니다.
분할봉돌 1개의 무게는 대략 찌톱 전체를 움직이는 무게 정도 입니다[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대략 2뼘 정도]
분할봉돌은 여러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분할봉돌 1개의 무게가 찌톱 2뼘을 움직이는 무게인데.....주렁 주렁 달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채비 방법으로는
본봉돌 아래에 약 2~5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분할봉돌을 달고 그 아래에 목줄을 연결 합니다.
또는
목줄의 고리 매듭을 적당히 길게 매고 그 매듭에 분할 몽돌을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찌맞춤으로는
바늘을 달고 찌톱 아래에 찌맞춤을 하고
수심은 대략 1~2마디를 나오도록 합니다...[이렇게 하면 분할봉돌이 지면에 닿는 상황이고]
수심을 찌맞춤 위치로 하면 분할봉돌이 지면에서 떠 있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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