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좋은 일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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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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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0회
작성일 2019-02-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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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기본급 천만원에 보너스 1000%를 주는 일자리는 없습니다.
내가 만들어 내야 합니다.
신입 직원을 모집하면서 면접 대화를 하다보면
90%는 월 급여는 얼마를 주나요? 의 질문이 많습니다.
나는 차분히 대답합니다.
나를 많이 벌어주세요.....많이 드릴께요....
얼마를 받는 다는 것은 얼마를 벌어주엇느냐의 대답입니다.
우리 직원들의 근무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주5일 근무 출퇴근 자율.....년 30일 유급 휴가.....기본급+ 성과급+기타 상여금 4대보험
연봉으로 치면 공기업 이상의 대우입니다.
그런데.....그것만 보면 안됩니다.
그 직원들이 회사에 벌어주는 수익을 나누어 임금으로 준 젓이므로
그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를 꼭 보아야 합니다.
우리정도의 영세 회사가 사장의 힘으로 직원들 월급주지 못합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로자가 벌어준 돈으로 자기 월급 가지고 가고 회사 운영하고 사장 먹고삽니다.
나를 위한 좋은 일자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 직원들은 분명히 그렇습니다.[그래서 내가 꼼짝 못하기도 합니다. 갑질요? 미첫어요? 맨날 을질을 당하고 삽니다.]
능력은 학력에서 오지 않습니다.
성실과 노력과 정직이 능력을 만들어 냅니다.
학력에 핑게 대고 빽에 핑게대고 불경기에 핑게대면 안됩니다.
최저임금은 국가에서 보장하고
최고 임금은 자기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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