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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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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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3회
작성일 2010-07-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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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휴가~~~~~~~~~~~````
강릉에 예약을 두달 전부터 해 놓고
한 삼일 전부터 들떠서 일도 못하고............피서가서 놀 생각만~~~~~~~~~~~`
네비만 켜면 다 가르처 줄 일을
인터넷으로 길찿기도 해 보고 생 난리를 친다
매년 가는 휴가지만 해마다 설레기는 마찬가지......
나이 쉰에 아직도 어린애 소리를 들을만도 하다
올해도 내년까지 간직하고 자랑할만한 추억거리를 가족들과 만들고 오겠다는 다짐도 해 본다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이 나처럼 행복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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