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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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유모차 같이 생긴걸 힘들게 밀고 가시는데....
젊은 것은 옆에서 빈손으로 따라 가는 것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했었다.
노인들이 혼자 걷기도 힘들어 하시면서
저건 왜 밀고 다니시는지 이해를 못했다.
엄마가 저걸 쓰시는걸 본 후에야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불효자인지 알게 됐고......
대구 수목원의 선인장이 가시시를 곧추세우고 나한테 덤비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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